롯데제과-국민안전처 "안전사회 만든다"
마가렛트 포장에 생활 속 안전 이야기 표현
입력 : 2016-07-07 14:44:14 수정 : 2016-07-07 14:44:14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롯데제과(004990)는 국민안전처와 '안전한 사회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엄마사랑 마가렛트와 119 소방이 함께 하는 생활 속 안전 이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롯데제과는 국민안전처에서 제공한 '생활 속 소방 안전 이야기'를 인기 제품인 '마가렛트 오리지널' 2종(일반, 벌크), '마가렛트 초코맘' 2종(일반, 벌크) 패키지 뒷면에 만화와 삽화 형식으로 표현했다. 또, 포장 한 켠에는 '물놀이 안전 퀴즈' 코너도 만들어 재미있게 퀴즈를 풀며, 안전 상식을 배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생활 속 소방 안전 이야기'는 소방관들이 겪는 안전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번 '물놀이', '전기안전' 주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설정했다.
 
또한, 물놀이 주제를 '물놀이편'과 '구명조끼편'으로 세분해 물놀이편은 일반 제품에, 구명조끼편은 벌크 제품에 각각 삽입했다.
 
롯데제과와 국민안전처는 이 행사를 연중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향후에는 안전 이야기의 소재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가정과 일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 사고 방지에 대한 공익 콘텐츠로 확대하기로 했다.
 
(사진제공=롯데제과)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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