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국대선)최대 접전지 플로리다, 초박빙 속 트럼프 앞서
입력 : 2016-11-09 11:16:14 수정 : 2016-11-09 11:16:14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8일(현지시간) 미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플로리다에서 개표 후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 앞서고 있다.
 
CNN에 따르면 개표가 93% 완료된 가운데, 트럼프 후보가 49.2%의 득표율로 47.7%의 득표율을 기록한 클린턴 후보에 앞서고 있다. 
 
플로리다는 이번 대선의 주요 경합주 중 한 곳으로 전체 선거인단 538명 가운데 29명이 달려 있다.
 
클린턴 후보와 트럼프 후보. 사진/뉴시스·AP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 우성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