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광연기자]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는 18일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30분 최 전 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최 전 총장은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이대 입학과 학사 특혜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광연 김광연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긴급진단)"미 중동외교 정책 무너졌다…5차 중동전 가능성은 낮아" 윤 대통령 "국제분쟁 배제 못해…대외 불안정 긴밀대응" 한미일, 해양차단훈련·대해적훈련…"북한 위협 억제" 윤 대통령 "이·팔 사태로 물가부담…리스크 관리 만전 기해야" 여 "진교훈 명함 불법 배포"...야 "명백한 허위사실" 관련 기사 더보기 '피의자 출석' 조윤선 "진실 밝혀지기를 바란다" 김기춘·조윤선, 특검 피의자 동시 소환…대질 가능성(종합) 특검, 김기춘 전 실장 수사 개입 의혹도 조사 특검 "늦어도 2월 초까지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 특검, 설연휴 직후 박 대통령 대면조사(종합)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