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해외 증시에 상장된 국내 DR이 금호그룹 주요 계열사의 워크아웃 소식에 급락했다. 특히
우리금융(053000)지주 등 금융주들의 급락세가 두드러졌다.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금융권별 금호그룹의 익스포져(위험 여신) 규모는 우리금융 1조3000억원, KB금융 6600억원, 하나금융 5000억원, 신한금융 3000억원 등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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