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부적절한 회동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감찰 지시 대상에 포함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18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영렬 지검장은 이날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합니다. 공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감찰 조사에는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그간 많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정해훈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첨단산업 클러스터 2조2000억 투자…CVC 출자 50%로 확대 관련 기사 더보기 檢 '재력가' 송씨 '비밀장부' 공개.."정관계 인사 리스트 존재" 법무부 감찰관에 장인종 변호사 이영렬 지검장 "헌법 부정세력 단호히 대처해야" 검찰, '강영원 무죄' 공개 비판 배경은? 이영렬·안태근 '격려금 모임' 논란…문 대통령, 감찰 지시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