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2분기 실저 개선에 상승
입력 : 2017-08-04 09:09:31 수정 : 2017-08-04 09:09:31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CJ오쇼핑(035760)이 상승세다. 2분기 호실적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CJ오쇼핑은 4일 오전 9시9 현재 전거래일 대비 1만원(5.12%) 오른 20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466억원으로 일회성 제거 시 기대치를 소폭 상회했다”며 “경쟁사들이 1분기에 반영한 부가세 환입 관련 일회성 이익 때문이다”고 말했다. 어 “이번에 반영된 부가세 환입 일회성 이익은 90억원”이라며 “일회성 제거 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했는데 판촉비용 절감 노력 등 비용 축소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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