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7일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을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는 이날 오전 10시 민 전 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외곽팀 운영 책임자로서 외곽팀 운영과 관련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정해훈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첨단산업 클러스터 2조2000억 투자…CVC 출자 50%로 확대 관련 기사 더보기 검찰, '국정원 특검 수사방해 의혹' 수사 착수 검찰, '국정원 댓글' 외곽팀장 18명 추가 수사 검찰, 'MB지지 단체' 관계자들 집중 소환 방침 검찰, 원세훈 전 국정원장 사건 상고 제기 검찰, 원세훈 전 국정원장 선고에 불복 상고(종합)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