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검찰이 추명호 전 국가정보원 국익정보국장의 민간인·공무원 사찰 지시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추 전 국장에 대해 지난 18일 국정원이 국가정보원법 위반(직권남용) 혐의로 수사의뢰했다고 19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정해훈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첨단산업 클러스터 2조2000억 투자…CVC 출자 50%로 확대 관련 기사 더보기 법무부장관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MB도 수사대상"(종합) 검찰, '국정원법 위반' 추명호 전 국장 긴급체포(종합) 검찰, '관제 데모 개최' 추선희 전 총장 구속영장 청구(종합) 검찰, '국정원 의혹' 추명호 전 국장 등 구속영장 청구 '국정원 의혹' 추명호·신승균·유성옥 구속영장 청구(종합)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