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디스플레이 관련주가 올 하반기 공급 과잉에 따른 패널 가격 하락 우려감에 약세다.
DSK 10만주, UBS 9만주 등 이들 외국계 창구로 매도세가 나오면서 이들 창구가 매도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을 앞두고 일본, 대만 등 경쟁업체가 가동률을 높이면서 수요 대비 공급이 앞서면서 올 하반기 이후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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