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불법 여론조작 등을 지시하는 등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맡는다. 서울중앙지검은 참여연대가 조 전 청장 등을 상대로 고발한 사건을 경찰청에 수사 지휘했다고 21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정해훈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첨단산업 클러스터 2조2000억 투자…CVC 출자 50%로 확대 관련 기사 더보기 검찰, '세월호 특조위 활동 방해' 김영석 전 장관 구속기소 검찰 "구은수 전 청장 판결 수긍 못해"…항소 방침 검찰, '사이버사 정치관여' 김관진 전 장관 내일 소환(종합) '사이버사 수사 축소' 김관진 전 장관 "적극 소명할 것" 검찰, 김관진 전 장관 '세월호 보고 조작'도 조사…추가 소환 검토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