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4원 상승한 1080.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소병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오늘장MVP>에 출연해 "달러 강세가 심화되면서 1080원 부근에서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오는 10일 환율 변수로는 미국 물가지수 발표와 원유가격 향방 등을 꼽았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075원~1087원을 제시했다.
※증시 마감 전략을 책임지는 <오늘장MVP>는 평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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