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건설株, 주택경기 바닥 기대..GS건설 3%대↑
입력 : 2010-03-18 09:30:34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주택시장이 바닥권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며 건설업종이 반등 기대감에 강세다.
 
18일 9시25분 현재 GS건설(006360)은 전날보다 3400원(3.56%)오른 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림산업(000210)도 2.3%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업종은 업종 지수가 1.02% 오르며 코스피 전체업종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건설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며 삼성물산(000830),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을 투자 유망 종목으로 선정했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11년 입주물량이 부족해지면 기존 주택수급 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주택가격 하락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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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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