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스팩1호, 상장 첫날 '급등'
입력 : 2010-03-19 10:52:48 수정 : 2010-03-19 10:52:48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현대증권스팩1호가 상장 첫날부터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증권스팩1호는 공모가보다 800원 높은 6800원에 시가를 형성한 이후 장초반 상한가 기록후 잠시 상한가에서 내려오기도 했는데요 지금 다시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1020원 높은 78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매수세 강하게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요 거래량은 290만여주에 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증권스팩1호는 미래에셋스팩1호에 이어 두 번째로 코스닥에 입성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산데요 앞으로 녹색성장 첨단융합산업 등을 추진하는 기업을 인수합병할 예정이라고 밝혓습니다.
 
액면가 100원으로 공모가가 너무 높다는 인식에 공모시장에서는 2대 1의 저조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상장 이후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이 밖에 나머지 스팩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미래에셋스팩1호가 대우증권스팩도 강세 나타내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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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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