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겨울용품·선물 포장용품 출시
입력 : 2018-11-23 10:31:22 수정 : 2018-11-23 10:31:22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는 겨울과 연말을 맞아 방한용품과 선물 포장 용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문구점에서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품목을 확대해 온 모닝글로리는 겨울용품 23종과 선물용 지함 6종을 선보인다.
 
야외 활동 시 몸을 따뜻하게 해 줄 보온용품으로 귀마개머플러장갑 등을 출시한다귀마개는 외부 소리가 들리는 '청음구 귀마개'와 일반적인 '따뜻한 귀마개' 2가지 종류다두 제품 모두 벨보아 안감을 사용해 부드럽고 따뜻하며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목을 따뜻하게 보호해 체감 온도를 높여주는 '소프트 니트 머플러' 5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보온 유지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목토시'는 넥워머로 사용하거나 조리개 줄을 당겨 모자로도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따뜻한 스마트폰 장갑' 2가지 사이즈와 8가지 컬러로 출시해 선택폭을 넓혔다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추운 겨울날 장갑을 벗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터치할 수 있다. 3D 입체 가공으로 얼굴을 편하게 감싸주고 넉넉한 내부 공간이 확보되는 면 소재 '블랙 입체 마스크'도 바람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따뜻한 손난로(핫팩)'도 지속시간7시간과 15시간짜리 두 가지로 출시한다.
 
이외에 '폴라폴리스 담요', '극세사 담요', '인조 양털 담요' 등도 출시했다. '투웨이 체크 방석', '댄디 컬러 방석', '스위트 드림 극세사 방석' 등 방석 5종과 ‘목 쿠션도 겨울용품으로 출시됐다또한 '무드등 가습기' '코지 라이트 USB 가습기'등 가습기 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최용식 실장은 "올겨울 잦은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모닝글로리는 학생들이 문구점에 들러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겨울 생활용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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