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심 청구서 제출
입력 : 2010-05-19 16:25:30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19일 현대홈쇼핑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001년 설립된 종합 온라인 유통 전문기업으로, TV 홈쇼핑, 카탈로그 및 종합인터넷 쇼핑몰(Hmall)을 운영 중이다.
 
이 업체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로서 청구일 현재 최대 주주등(현대백화점 외 10인)이 지분의 55.09%를 소유하고 있으며 발행 총주식수는 900만주이다.
 
지난해 매출액 5157억원, 당기순이익 955억원, 자기자본 3219억원을 기록했으며 공모예상액은 2200~2700원으로, 대표주관사는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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