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아파트 경비원이 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호소하면서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주민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30분 경비원 자살 사건의 가해 주민 심모씨에 대해 상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정해훈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첨단산업 클러스터 2조2000억 투자…CVC 출자 50%로 확대 관련 기사 더보기 경비원 유족 "가해자 사과 없다…발인도 미뤄" (아침 톡톡)정세균 "경비근로 환경 개선"…하태경 "'친일 색깔론' 김두관 적폐" '강북구 경비원' 폭행 사건…정치권 "근무환경 개선" 한목소리 경비원 갑질 폭행 가해자 신상 밝혀낸 네티즌 수사대 아파트 경비원 폭행 혐의 주민, 11시간 조사 '혐의 부인'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