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경영권분쟁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던
예신피제이(047770)가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1분 현재 예신피제이는 전날보다 140원(4.08%) 상승한 3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도 시초가 상한가인 3950원에 출발했지만 거래량이 80만주 넘게 쏟아지며 상승폭을 빠르게 줄였다.
예신피제이는 박상돈 대표과 부인인 오매화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으로 최근 3일째 급등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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