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코로나 백신, 끝을 보자"…최태원 "전사 역량 집중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우리나라 자체 개발 필요성을 강조하고 정부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를 방문해 백신 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기업과 정부가 끝까지 함께하면 우리나라 ... 문 대통령 "코로나 백신·치료제 완성 끝까지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만큼은 설령 다른 나라가 먼저 개발에 성공하고 우리가 수입할 수 있게 된다고 하더라도 끝까지 자체 개발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서 정부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를 방문해 "개발 경험의 축적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신종플루 ... 서훈, 13~16일 미국 방문…"북한문제 협의, 동맹현안 조율"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4일(현지시간)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카운터파트인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을 만났다. 서 실장은 이번 방문에서 최근 북한의 움직임에 대래 평가하고 '종전선언' 등을 심도 깊게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문제, 미중 갈등 등이 논의될 가능성도 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오전 서면 브리... 청와대 "문제있으면 만나야"…스가 총리 '조건부 방한' 반박 청와대는 14일 일본 정부가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방한에 조건을 걸었다는 일부 외신보도와 관련해 "문제를 풀기 위해서 만나는 것"이라며 "문제가 있으면 오히려 만나서 풀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만난다, 만나지 않는다가 양국 간 현안 해결에 전제 조건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 문 대통령 "검찰수사에 성역없다…옵티머스·라임 수사 적극 협조"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라임·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해 "검찰의 엄정한 수사에 어느 것도 성역이 될 수 없다"며 "빠른 의혹 해소를 위해 청와대는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와 같은 문 대통령의 지시를 공개했다. 강 대변인은 "청와대는 검찰이 라임 수사와 관련된 출입기록 등을 요청하면 검토해서 제출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