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어' 크래프톤 IPO 추진에 게임업계 지형 바뀌나 크래프톤의 기업공개(IPO) 추진으로 게임업계 지각변동에 관심이 모인다. 넥슨, 넷마블(251270), 엔씨소프트(036570)로 대변되는 3N 업체에 크래프톤까지 가세하면서 K-게임의 글로벌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기업공개를 위한 절차를 공식화한 상황이다. 최근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기 위해 국내외 다수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를... 크래프톤, ‘통합법인+독립스튜디오’로 체제 전환 크래프톤이 25일 KLT(KRAFTON Live Talk, 매월 경영진과 직원이 소통하는 프로그램)에서 향후 새로운 통합법인을 출범하고, 독립스튜디오 체제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선 크래프톤과 펍지주식회사의 비개발 조직을 합쳐 통합법인이 된다. 통합법인은 다양한 타이틀을 효과적으로 자체 서비스할 수 있는 역량과 스케일을 확보해 △PUBG스튜디오 △협동, 성장 기... 크래프톤, 상장 절차 본격 가동 '배틀그라운드' 제작사로 유명한 게임기업 크래프톤이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24일 "기업공개(IPO)를 위한 절차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고 말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최근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기 위해 국내외 다수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를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크래프톤은 내년 코스피 상장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래프톤... 크래프톤 '블루홀', 독립스튜디오로 분리 크래프톤은 27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제작을 맡고 있는 블루홀을 독립시킨다고 밝혔다. 신규 법인의 대표는 조두인 품질보증(QA) 본부장(사진)이 맡는다. 크래프톤의 새로운 자회사가 될 블루홀은 테라와 엘리온 등 MMORPG 제작팀으로 구성된다. 조 본부장은 현재 크래프톤의 QA 본부장과 엘리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를 겸직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0... 3N에 이어 크래프톤도 엔터테인먼트 산업 진출 본격화 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연이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진출하는 가운데 크래프톤도 드라마 제작사의 지분을 획득하며 관련 사업에 뛰어들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지난 6월 취임하며 밝힌 두 가지 비전, 지식재산권(IP) 확보와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의 확장을 구체화하기 위해서다. 크래프톤은 26일 드라마 제작사 '히든시퀀스'에 전략적 투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