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내일 거리두기·방역수칙 조정 여부 발표" 정부가 오는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논의를 거쳐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과 방역 수칙 완화 여부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내일 관계부처들 그리고 지자체들이 모인 자리에서 충분히 논의 후 발표를 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31일 정부는 사회적 ... 대웅제약, 코로나 치료제 생산장비 구축지원 정부과제 선정 대웅제약(069620)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장비 구축지원 대상 과제로 최종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부과제 선정은 보건복지부의 치료제·백신 생산장비 구축지원 사업단 (KIMCo) 지원에 따른 것으로, 대웅제약은 1년간 약 19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연내에 DWRX2003 대... 신규확진 370명, 3일 만에 다시 300명대(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0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일(335명) 이후 3일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8만131명으로 전날 대비 370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458명(1월30일), 355명(31일), 305명(2월1일), 335명(2일), 467명(3일), 4... 정 총리 "설 연휴 여행 최대한 자제해달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번 설 연휴에 이동과 여행을 최대한 자제해 주실 것을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아직 3차 유행이 끝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오늘까지 누적확진자가 8만명을 넘어섰다"며 "일상생활 속 전파 사례가 늘면서 하루 400명 내... 코로나19 신규확진 370명, 국내발생 351명·해외유입 19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70명, 국내발생 351명·해외유입 19명 지난 2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