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46명…1주일만에 300명대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 늘어 9만942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415명보다 69명 줄면서 지난 16일 363명 이후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내려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31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난해 11월... 문 대통령 내외, AZ백신 코로나19 예방접종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23일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았다. 오는 6월 영국에서 예정된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것으로 '필수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시행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보건소에 도착해 입구에서 손을 소독하고 2층 접종 장소로 이동했다. 이어 현장 직... 거듭되는 400명대 신규확진, 왜 안 줄까…4차 유행 경고등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수가 400명대를 유지하면서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다중이용시설과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한 신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봄철 이동량 증가와 변이 바이러스까지 겹치면서 400명대를 넘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방역당국도 이번 주 일평균 200명대를 목표로 코로나19 확산 억제에 총력을 펼치고 있지만 4차 유행의 가능성도 배제... (영상)문 대통령 내외, 23일 AZ백신 접종…"안전성 의심말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23일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접종한다. 이날은 65세 이상 대상으로 AZ백신 접종이 개시되는 날로, 문 대통령은 올해 만 68세, 김 여사는 만 66세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내일 문 대통령님 내외의 예방접종시 9명이 동행해 접종을 받을 계획"이라며 "대통령은 백신 접종후 바로 청와대로... 현장 중심의 생생한 기록, ‘양천구 코로나 19 백서’ 서울시 양천구는 코로나 19 발생 이후, 구의 대응과정과 민관협력사례, 대응평가 및 개선사항, 언론보도 등을 담은 ‘구민과 함께해 온 1년의 기록, 양천구 코로나 19 백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양천구 코로나 19 백서’를 제작하며 일지형 기록, 정책제언, 민관협력 등 재난대응 최전선에서의 기록과 제언에 중점을 뒀다. 특히, 발생 상황에 따른 일별 대응을 빠짐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