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교육 현장에 자가검사키트 첫 도입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자가검사키트를 교육 현장에 처음으로 도입한다.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들에 시범 사용해 최근 기승을 부리는 학교 집단감염을 차단할 계획이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2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학교 집단감염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기숙 학교를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에 추가해 코로나19의 학교 ... 서울 역세권 고밀개발…용적률 400%→700% 기반시설이 양호하고 개발여력을 갖춘 서울 역세권 주거지역에서 용적률 최대 700%까지 복합개발이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지난해 정부의 8·4 공급대책 후속조치로 역세권 복합개발(고밀주거)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사업 대상지 기준, 용적률 체계, 완화된 용적률 활용 기준, 건축 계획 기준 등이다. 먼저 역세권 개발 범위... 서울교육청, 기숙사 운영 학교에 자가검사키트 도입 서울시교육청이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들에 자가검사키트를 도입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4일부터 하계방학 이전 시점인 다음달 23일까지 기숙인원 100명 이상 학교 중 희망학교 19곳의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키트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비용은 서울시가 전액 지원한다. 시범사업 시작 시점일은 금요일로 기숙사 퇴소일이다. 학생들이 가정을 오가는 등의... '집단감염' 강북 고교, 학생 확진 32명 증가 고3 수십명이 집단 감염된 서울 강북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2학년을 포함한 학생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서울시교육청은 1일 오전 10시 현재 강북구 소재 A고교에서 고3 학생 1명, 고2 학생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A고교 학생 확진자는 32명으로 불어났다. 양성 판정을 받은 학부모 2명까지 합치면 현재까지 총 확진자는 34명이다. 서울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