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김두관, 야 안상수·황교안…줄줄이 대선 출마 선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여야 주자들도 잇따라 도전장을 던졌다. 국민의힘 소속 안상수 전 인천시장에 이어 황교안 전 대표가 한 목소리로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뤄야 한다"며 적임자임을 강조했고, 오는 3일에는 초선인 윤희숙 의원이 대권 경쟁 레이스에 뛰어든다. 여권에서는 김두관 의원이 "힘 없는 사람들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선 출... 윤석열 출마 선언 발언으로 살펴본 외교안보 시각은 지난달 29일 출마 선언식 발언으로 살펴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시각은 아직 원칙과 방향이 명확하게 정리된 것은 아니지만 미일과의 외교안보 협력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중 사이에서 전략적 균형을 유지해 온 현 정부와는 다른 인식으로, 사실상 보수진영의 주장과 같다. "한일관계는 국민들 다 아시겠지만 수교 이후 가장 관계가 열... 김기현 "여, 국가교육위법 또 날치기…국회 정상화 의지 없는 것"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법을 단독 처리한 것에 대해 "국회를 정상화 시킨다고 하면서 날치기 처리 시도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국가의 백년대계를 제대로 가르쳐야 할 교육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국가교육위법을 날치기 처리했다"며 "강력한 반... 윤석열 "정권교체 우선, 필요하다면 입당"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권교체가 우선"이라며 국민의힘 입당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다만 윤 전 총장은 "(정권교체를 위해) 국민의힘과의 연대, 또 필요하다면 입당도 할 수 있는 문제"라며 입당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놨다. 윤 전 총장은 30일 오후 S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입당 문제보다는 정권교체가 저는 더 우선"이라며 "공정과 상식, 법치를 위반하는 이런 행태들에... 황교안 "정권 교체 위해 불사지르겠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이전의 황교안은 죽었다"며 "이 한 몸 정권 교체를 위해 확실하게 불사지르겠다"고 대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 특히 과거 '총선 참패 책임론'을 언급하며 "두번 실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황 전 대표는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자신의 '초일류 정상 국가' 출판 기념회에서 "야당 내 국정 경험을 갖춘 유일한 인물인 저 황교안,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