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3280선 상승 출발…코스닥 연고점 경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의 연고점을 경신했다. 2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33포인트(0.19%) 오른 3288.39에 거래 중이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이 341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03억원, 5억원을 팔고 있다. 업종별로 기계, 건설업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섬유·의복은 1% 이상 하락 중이다. 시가총...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연구개발 인재 확보 나서 신학철 LG화학(051910) 부회장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혁신 기술을 선도할 우수 연구개발(R&D) 인재 확보에 본격 나선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지난 1일 국내 R&D 인재 채용 행사인 테크컨퍼런스를 개최하며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LG화학 2일 LG화학은 전날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국내 대학 및 연구소의 이공계 석·박사 과정 R&D 인재 45명을 ... 페트병으로 옷 만든다…재활용에 꽂힌 석화업계 석유화학업계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원료와 섬유로 만드는 친환경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유망 기업에 지분 투자를 확대하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월 14일 서울 송파구 자원순환공원에 재활용될 플라스틱이 쌓여 있다. 사진/뉴시스 1일 업계에 따르면 석화업계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 기술 및 ... LG ‘ESG위원회’ 첫 회의…위원장에 이수영 사외이사 ㈜LG(003550) 환경·사회·지배구조(ESG)위원회가 1일 첫 회의를 열고 환경 분야 전문가인 이수영(사진)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LG ESG위원회는 이수영 위원장을 비롯해 한종수, 조성욱, 김상헌 등 사외이사 전원과 권영수 ㈜LG 부회장이 멤버로 구성됐다. 이 위원장은 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홀딩스㈜ 대표 집행임원이자 코오롱에코원㈜ 대표이사를 역임했... 코스피, 3280선 약보합 마감…코스닥은 연중 최고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약보합하며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4.62포인트(0.44%) 내린 3282.0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4포인트(0.04%) 오른 3297.92에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하락 전환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조... 창립 51주년 맞은 삼성SDI "세상 뛰게 하는 심장 될 것" 삼성SDI(006400)가 창립 51주년을 맞아 '세상을 뛰게 하는 심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전영현 삼성SDI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창립 51주년 축하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사진/삼성SDI 삼성SDI는 1일 기흥사업장에서 전영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SDI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영진과 임직원 대표의 축... 김준 SK이노 총괄사장 "배터리 사업 분할 검토" 친환경 드라이브를 본격화 한 SK이노베이션(096770)이 배터리 사업의 분할을 검토한다. 향후 5년간 30조원을 투자해 회사 색을 '탄소'에서 '그린'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가운데 배터리 사업을 선두에 세우는 한편, 경쟁력 제고를 위한 독립 역시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1일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은 회사 미래전략을 공개하는 스토리데이 행사에서 "파이낸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