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 확진 1536명·사망 1명…열흘 연속 1000명대(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36명으로 집계되면서 열흘 연속 10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71명, 사망자는 1명이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36명이다. 국내 발생 1476명, 해외 유입 60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7만5046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0일 1378명, 11일 1324명, 12일 1100명, 13일 1150명, 14일 161... 마포구, ‘위드 코로나19 폭염대책’ 추진 서울 마포구는 장마전선이 물러나고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위드 코로나19 맞춤형 폭염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이어지는 2021년 폭염대책 기간동안 상황관리 T/F를 구성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시설물 피해예방을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책기간 내 폭염 대비 구민행동요령을 다방면으로 홍보하고 있다. 홀... 신규확진 1536명, 국내 1476명·해외 유입 60명(1보) 신규확진 1536명, 국내 1476명·해외 유입 60명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36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김부겸 "비수도권 5인 금지 단일화·저녁 모임 제한도"(종합)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4명까지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각 지자체에서 논의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확진자가 늘어날 경우 비수도권도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 제한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부겸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현재 수도권이 거리두기 4단계인 상황에서 비수도권의 경우 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