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소 주사와 다를 바 없어요"…백신 맞고 맘놓은 '고3'들 "맞기 전에는 좀 무서웠던 게 사실이지만, 평소 주사 맞는 것과 다를 바가 없더라고요." 19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 제1예방접종센터(제1센터)에서 이뤄진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강서고등학교 3학년 김모군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나니깐 부담이 없다"며 "앞으로 공부를 계속 열심히 하면서 수능을 준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접종은 고3, 고등학교 ... 이투스교육 족보닷컴, 2학기·수능 대비 콘텐츠 제공 입시 회사 이투스교육의 자회사 '교육지대'가 운영하는 기출·내신자료 제공 플랫폼 ‘족보닷컴’이 2학기와 수능 대비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투교교육은 족보닷컴이 ‘갓생살기 챌린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갓생이란 신(갓·God)과 인생이 합쳐진 신조어로 ‘성실하고 훌륭하게 사는 인생’을 뜻한다. 갓생살기 챌린지는 개념 완성을 위한 학년별·과목별 필수 콘텐츠를 ... '2022 개정 교육과정'에 학생 의견 수렴 오는 2024년부터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의 중장기 교육 방향을 결정할 '2022 개정 교육과정' 수립 절차에 학생들이 참여하게 됐다. 교육부는 13일 국무회의에서 '교육과정심의회 규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교육부 산하에서 교육과정을 만드는 교육과정심의회 참여 대상을 늘리는 내용이 골자다. 제1조 설치 조항에는 심의회의 목적에 기존 교육과정 제정·... 서울 학급당 학생 23.8명…작년과 동일 코로나19 때문에 교실 내 거리두기 필요성이 계속 비등했는데도 올해 서울 지역 학급당 학생 수가 지난해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으로 인해 교사 숫자가 줄어들면서 학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12일 서울시교육청의 2021학년도 학급편성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10일 현재 초·중·고등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는 23.8명이다. 지난해와 소수점까지 동일한 수치다. 이는 저... 이투스교육, 진로·진학 앱 등 대학생 아이디어 사업화 검토 입시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교육이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교육 콘텐츠 아이디어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 된 아이디어들을 사업화 검토 중이다. 이투스교육은 아이디어 그룹 ‘이투스 싱크탱크’의 1기 수료식을 지난 8일 본사 1층 싱크탱크랩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싱크탱크 연구원으로 선발된 대학생 28명은 새로운 학습 소비자의 트렌드를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