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질병청, 도쿄올림픽 '24시간 감염병대책반' 가동 '2020 도쿄하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한국 선수단 보호를 위해 '24시간 감염병대책반'이 가동에 들어간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2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금일 개막하는 도쿄하계올림픽 기간 중 참가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국내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한 도쿄올림픽 코로나19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선수단 방역 관리에 대한 모... 내주부터 55~59세 모더나·화이자 접종…예약률 84.2% 내주부터 55~59세에 대한 모더나·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해당 연령층의 예약률은 84.2%로 299만8811명이 예약을 마쳤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는 26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 1만3000개소에서 55세 이상 59세 이하 대상 예방접종이 시작된다고 23일 밝혔다.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까지 50대 연령층 740만명 중 600만명이 예약을 완료해 예약률... 26일부터 55~59세, 화이자 '4주 간격' 접종 시작 정부가 mRNA(메신저 리보핵산)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접종 주기를 4주 간격으로 적용키로 했다. 접종자와 의료기관의 여건 등을 고려해 당초 3주에서 일주일 더 늘린 것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접종 간격이 각각 21일(3주)과 4주로 규정돼 있지만, 의료기관별 접종 여건과 피접종자의 개인 사정... 서울시 "코로나19 확산세 정체…안심 일러" 서울시가 최근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정체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3일 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전체적인 흐름을 봤을 때 확진자 수가 감소했다곤 볼 수 없지만 지난주 대비 줄어든 것으로 봐 정체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23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520명이 늘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