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번주 주요재판)'구미 여아 언니' 2심 선고 이번주 '구미 3세 여아'를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친언니가 법원의 두 번째 판단을 받는다.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하정우씨의 선고공판도 열린다. 정인 양 양부모 항소심 증인신문 시작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14일 오후 1시50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를 받는 하정우씨의 선고기일을 연다. 검찰은 벌... (이번주 주요재판)이재용 '프로포폴' 첫 공판 이번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재판이 처음 열린다. 검찰 로비 명목으로 의뢰인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아낸 변호사들의 첫 공판도 있다. 이재용 사건, 약식기소에서 정식재판으로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장영채 판사는 7일 오전 11시10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이 부회장은 서울 강남 소재 ... (영상)하정우 '프로포폴 투약' 혐의 인정…검찰, 벌금 1천만원 구형 검찰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 씨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다. 하씨는 혐의를 인정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 심리로 열린 하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공판에서 "피고인은 프로포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며 "벌금 1000만원에 추징금 8만8749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하씨는 ... 이재용 '프로포폴 추가 혐의', 중앙지검 강력부가 수사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또 다른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건이 검찰에 이송됐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1일 수원지검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이송된 이재용 부회장의 사건을 이날 강력범죄형사부(부장 원지애)에 배당할 예정이다. 앞서 이 사건을 수사한 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8일 이 회장 사건을 수원지검으로 넘겼다. 경... 하정우 사과, 프로포폴 불법 투약 “안일한 판단 반성” 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 관련으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 하정우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달 28일 프로포폴 관련으로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되었다”며 “그동안 검찰 수사 과정에서 모든 사실을 말씀드렸고 그에 따른 처분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의 여드름 흉터로 인해 피부과 치료를 받아왔고, 레이저 시술과 같은 고통이 따르는 치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