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서발전·울산시, '공공기관 RE100 이행' 선도 동서발전은 울산시와 울산상공회의소, 한국에너지공단, 켑코솔라, 태양광 시민협동조합, 세수 등 6개 기관과 '울산 공공기관 RE100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RE100은 재생에너지 100%의 약자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에너지 전력으로 대체하겠다는 자발적인 국제 캠페인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울산시와 공공기관의 ... 동서발전·포스코, 부생수소 연료전지사업 '맞손' 동서발전은 본사에서 포스코와 '수소연료전지사업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철소에서 생산하는 부생수소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부생수소 연료전지발전소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협력해 광양시에 건설되는 40MW급 부생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의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 동서발전, 해외 그린수소 공급망 확보 나선다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롯데호텔에서 울산항만공사, 롯데정밀화학, 현대글로비스, SK가스와 '울산항 그린수소 물류허브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해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린수소는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에서 나온 전기로 물을 전기분해해 생... 동서발전, 태풍 '오마이스' 피해 전통시장 긴급 지원 한국동서발전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협력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산 중구 태화동 일대 상가의 전기설비 점검과 긴급 복구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태풍으로 인해 태화시장과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는 한때 주차된 차량 바퀴가 잠길 정도로 물이 차올랐다. 이로 인해 상가 물품이 손상되거나 일부 지역의 전력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다. 동... 서울시, '글로벌 유니콘' 유치 속도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통해 조직 운영에 필수적인 정책 데이터를 분석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피스컬노트(FiscalNote)가 서울시와 손잡고 아시아 시장 확장에 나선다. 피스컬노트는 국내 기업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력을 키우며 일자리를 만들고, 서울시는 피스컬노트의 아시아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인 피스컬노트, 피스컬노트의 국내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