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황희·오세훈 ‘이건희 기증관’ “송현동이 최적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가칭)이건희 기증관의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 결정 이유에 대해 주변에 연계 가능한 문화관관 인프라가 우수하다고 입을 모았다. 황 장관과 오 시장은 10일 송현동 부지 인근에 있는 서울공예박물관에서 기증관 건립을 위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9일 기증품 활용위원회는 장소성, 문화예술 연계성, 접근성, 부지 활... 서울시, 2025년까지 청년정책에 6.3조 투입 서울시가 청년 정책에 2025년까지 6조2700억원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10일 서울시청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을 심의·조정했다.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생활 △참여·권리 5대 분야 53개 과제로 나눠 실행한다. 이 중 핵심 추진 과제인 청년패스(일상생활 속 불편 제거), 청년세이브(불편·불안·염려·걱정으로부터 구조), ... SH공사, 투기 직원에 부당 이익 5배까지 벌금 부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한다. 부당 이득의 최대 5배까지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SH공사는 9일 ‘SH공사 5대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예방·감시·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투기방지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투기자의 부당이득을 환수하고 부당이익의 최대 5배까지 벌금을 부과하는 제도... "말로만 협치"…시의회, 갈등 속 서울시 행감 재개 지난 4일 중단됐던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8일 재개됐다. 그러나 양측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오는 10일 열리는 김헌동 SH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3)은 8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의회와 협치는 말로만"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지난 4일 서울시가 민주당 의... 행안부, '서울런' 조건부 추진 결정 서울시가 시범운영 중인 서울형 교육 플랫폼 '서울런' 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5일 서울런 사업을 '조건부 추진'으로 판단했다. 행안부는 교육부에서 구축 예정인 'K에듀 통합플랫폼' 오픈 시점에 맞춰 교육부와 이관·통합을 협의하라고 서울시에 권고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서울런과 관련해 행안부와 정보화사업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