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과 사전조율? 이재명 "새로운 민주당 기대 어렵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전두환씨 재평가,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등 즉흥적 발언으로 논란을 산 가운데, '당과 사전조율된 발언을 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거절했다. 이 후보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각종 정책에 대해 당과 철저히 협의하고 결정된 내용을 발표·집행하면 민주당에 대한 새로운 기대는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 이재명, 사회대전환위 출범식…2차 인재영입도 발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15일 사회대전환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선대위 2차 국가인재 영입 발표행사에 참석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 개최되는 사회대전환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사회대전환위원회는 경선 후보였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가속화, 기후위기 등 미래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과감한 대전환을 통한 국가 경... 이재명·윤석열의 '유튜브' 사랑…극단적 편향성은 '경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유튜브 사랑'이 지극정성이다. 두 후보 모두 강성 지지층이 모여 있는 유튜브와의 소통에 집중하며 '집토끼' 관리에 애를 쓰고 있다. 반면 전문가들은 유튜브와 적정거리를 유지하지 않을 경우 극단적인 편향성 강화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재명의 유별난 유튜브 사랑…몸싸움 송출 등 문제점도 특히 이재명 후... 이재명 "선지원 후정산, 금융지원 아닌 재정지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코로나19 방역과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금까지의 금융지원 방식이 아니라 재정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도 적극적인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으로 화답해주길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의 코로나19 위중증 치료현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불가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라... 윤호중, '코로나 당정협의'서 "소상공인 지원할 신속한 재정투입"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코로나19 긴급 당정협의에서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꺾는 게 제1의 목표"라며 "다시금 어려움에 처하시게 될 소상공인을 지원할 재정 투입도 신속히 검토해서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 모두발언을 통해 "어떻게 국민의 고통과 불안을 최소화하면서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할 수 있는지 특단의 대책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