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세무사시험은 세무공무원 특혜 시험"…'불공정' 비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세무공무원 출신에게 특혜를 주는 세무사 시험 불공정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해 실시된 세무사 시험에서 세무공무원 출신들이 면제받는 과목에 일반 응시자 82.3%가 과락을 받고, 51.1%가 0점을 받았다"며 "충격적이고 있을 수 없는 일로 뭐 이런 시험이 다 있냐"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올해 시험에서 유독 세무... 안철수, 문 대통령 향해 "이명박·박근혜 형 집행정지" 요구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민통합을 위해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형 집행정지를 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안 후보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이들이 잘못이 없어서가 아니라 이만하면 충분하지 않냐"며 "두 사람의 건강이 현재 좋지 않은 상태라고 들었는데 더 해치기 전에 석방해 달라"고 했다.이어 "두 분에 대한 형 집행정지를 계기로 진정한 국민통합... 안철수, 이재명에 "시세조종 S사 관계부터 해명하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주식시장 공정질서 확립을 주장한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게 시세조종 혐의로 구속됐던 S사의 김모 회장과 어떤 관계인지,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구 증권범죄합동수사단) 부활에 동의하는지부터 답하라고 요구했다. 안 후보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3일 "이 후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S사의 경우도 무자본 인수합병 세력의 ... 김한길의 '새시대준비위원회', 노림수는 정계개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할 의지가 있는 모든 분들을 모시겠다"며 실사구시·실용주의 정치를 새시대준비위원회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중도개혁·호남·민주당 이탈세력을 겨냥한 인재 영입도 가속화된다. 당에도 변화를 촉구했다. 일각에서는 '창당 전문가'라는 김한길 위원장의 과거 전력과 특성을 고려할 때 윤 후보 집권 후 여소야대 정국을 헤... (영상)심상정-안철수 '잘못된 만남'?…단일화 아닌 정치개혁 정의당과 국민의당이 기득권 양당 체제를 비판하며 '제3지대 공조'에 나섰다. 정치노선과 지지기반이 다른 양당의 연대가 과연 얼마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다만, 제3지대가 독자후보를 내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보다 일종의 '고춧가루' 역할로 여야 접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충분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