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빠가 민정수석, 많은 도움 드리겠다"…김진국 아들, 형사고발 당해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니 회사에 많은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의 글을 작성한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 김모씨가 형사고발 당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20일 김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날 MBC는 김씨가 한 컨설팅회사에 지원하며 '성장과정' 란에 "아버지께서 김진국 민정수석입니다"라고 한 문장만 적어 제출했다고 ... 문 대통령 "부동산 하향 안정세, 확고한 추세로 정착시키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부동산 가격의 하향 안정세를 확고한 추세로 정착시키고, 주택공급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정부는 최고의 민생과제인 주거 안정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는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문 대통령의 발언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 문 대통령, 병상확보 '특별지시' "국립대병원 역량 중증환자에 집중"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코로나19 위·중증환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 문제와 관련해 "코로나19 병상 확보는 전적으로 정부의 책임"이라며 국립대병원 의료 역량을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 투입하라는 등의 특별 지시를 내렸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지난 1년간 코로나 진료병상을 두 배 가까이 늘리고 재택치료를 확대하는 등 환자 증가에 대비했지만, ... 박영선 "문재인정부 부동산정책 속도조절 필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은 옳지만 속도가 빨라 부작용이 있다며, 속도조절론을 언급했다. 이재명 후보의 대선 행보에도 특히 서울 지역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자, 이에 대한 원인을 '부동산정책'으로 보고 정부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디지털대전환위원장을 맡은 박 전 장관은 20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 문 대통령, 20일부터 정부 부처 업무보고 실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0일부터 2022년도 정부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 19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20일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정부 5년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2022년 5월까지의 정부 정책방향과 주요 사업계획을 점검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서면으로 진행된다. 내년 5월까지 흔들림 없는 국정수행을 위해 부처 공통 슬로건은 '국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