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12월까지 ‘선거사범 전담수사반’ 가동 검찰이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올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 사범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12월 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25일 서초동 청사 소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서울경찰청과 함께 '2022년 양대 선거 대비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검·경 수사 협력 체제를 구성해 수사 초기단계부터 수사방향, 법리적용, 증거수집 등에 대한 의견을 교... 윤석열 "스포츠는 복지"…운동하면 건보료 돌려준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스포츠는 복지'라는 기조 하에 국민의 체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실내체육시설 이용료에 소득공제를 적용하고, 운동하면 건강보험료 일부를 돌려줘 국민 건강을 도모한다. 윤 후보는 25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민 체육 증진과 관련한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권'을 보장... 3호선 금오역 전동차 고장…수서·오금방면 운행 지연 서울교통공사는 25일 오전 11시2분쯤 3호선 금호역에서 수서·오금 방향으로 운행하던 전동차에 고장이 발생해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사고 후 현장대응팀을 즉시 구성해 구원연결을 통한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고장 전동차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은 모두 금호역에 하차했다. 현재 3호선은 수서·오금 방면은 상당 시간 지연되고 있으며, 구파발·대화 방면은 정상 운행... 서울시, '외국인 유아 보육료 지급 요구 방문' 보류 외국인 유아 보육료 지급 요구를 내건 서울시의 보건복지부 방문 일정이 복지부 공무원들의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됐다. 25일 서울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코로나로 인해 복지부 방문이 보류됐고 날짜는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주 서울시의 보육 관련 공무원들은 오는 27일 세종시에 있는 복지부를 방문하기로 일정을 잡... (영상)"정부, 외국인 아동도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해야" 서울시가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 국적 아동에게도 보육료를 지급해달라고 직접 요구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보건복지부에 공문을 보내 3~5세 외국 국적 아동에 대해 기본 보육료를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에는 비슷한 내용으로 복지부에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작년에도 복지부 공무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