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남지청 "백현동 사건 경찰 이송, 중복수사 방지 차원"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관계된 백현동 사건을 다른 곳으로 떠넘겼다는 지적에 대해 중복수사를 피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4일 성남지청은 "백현동 사건이 경찰로 이송된 것은 중복수사를 방지하기 위한 검경 협의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대장동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백현동 사건은 경기남부청이 담당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이송했다... 김혜경 '갑질' 논란에 공무원사회 "수치·분노 느낀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갑질' 논란에 공무원사회도 부글부글 끓고 있다. 무엇보다 공적인 업무가 아닌 심부름 등 지극히 사적인 업무에 공무원을 동원한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수치와 분노를 느낀다" 등의 반응이 터져 나왔다.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경기지역본부 경기도청지부 관계자는 4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공무원이 사적인 일을... 홍남기 "여야 추경 증액 합의해도, 쉽게 동의 않겠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추경) 증액에 합의하더라도 쉽게 동의하지 않겠다며 기존의 의사를 고수했다. 앞서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14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여야 모두 정부안보다 최소 20조원 이상 증액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하면서 심사 과정에서 증액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