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 초 '20만명' 전망…"거리두기 무의미, 면적별 방역 필요해" 3월 초 확진자 수가 15만명에서 최대 20만명으로 정점을 찍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서는 '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보다 '면적별 방역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다중이용시설 면적별로 인원수를 제한하고 환기지침 등 관리 규정을 마련하는 것이 더 과학적 방역대책이라는 설명에서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 서울 오후 9시까지 1만9700명 확진… 역대 최다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오후 9시까지 1만9700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같이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887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데 이어 불과 3시간 만에 821명이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동시간대 1만8930명 보다도 770명 많은 수치다. ... 휴마시스, 자가검사키트 유럽 인증 획득 휴마시스(205470)는 자사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유럽 자가사용 인증(CE-Self testing)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휴마시스의 자가검사키트는 지난해 국내 정식허가를 받은 'Humasis COVID-19 Ag Home Test'다. 회사는 유럽 내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개인용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인증을 통해 유럽 내 공급처가 확대될 ... (영상)서울 확진자 2만명 육박…4명 중 3명은 '감염 경로 미확인'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확진자 4명 중 3명이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서울 확진자는 1만8879명으로 집계되며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전일 보다 6442명, 1주 전 보다 7193명 각각 늘어난 결과다. 이 중 대부분의 확진자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확진... 일동제약, 코로나 경구치료제 임상 계획 변경 일동제약(249420)은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의 임상시험 2b/3상 계획을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임상 2b/3상을 동시에 시행하기로 했던 기존 계획을 시오노기의 임상 추진 상황에 맞춰 변경해 경증 및 중등증 환자에 대한 임상을 2b상과 3상으로 분리해 진행하기로 했다. 단, 무증상 및 경증만 있는 환자에 대한 임상 2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