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가검사키트 올바른 사용법…"최소 15분은 지켜보세요" 이달 초 코로나19 검사체계가 신속항원검사 중심으로 개편된 이후 자가검사키트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올바른 검사 결과 확보를 위해 최대 30분간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27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날 기준 총 8개 회사의 9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품이 허가를 받았다. 지난해까지 국내 허가를 받은 자가검사키트는 3개에 불... 호흡기전담클리닉도 '먹는치료제' 처방…27일 4.1만명분 추가 도입 코로나19 먹는치료제 4만1000명분이 오는 27일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먹는치료제를 처방 받은 환자는 총 1만7660명이다. 정부는 먹는치료제 투약 활성화를 위해 처방 기준, 의료기관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날부터는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도 먹는치료제를 처방한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은 ... (영상)미접종 동거가족 '자가격리' 의무 폐지…"스스로 알아서 관리" 3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동거인에 대한 자가격리 의무가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전면 폐지된다. 격리 의무를 없어지고 스스로 알아서 관리하라는 얘기다. 다만, 동거인이 초·중·고등학생이거나 교직원일 경우에는 3월 14일부터 해당 지침을 적용한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격리체계 개선방안'을 결정했다. 논의결과를 보면, 정... 신규확진 16만6890명·위중증 655명…중환자실 가동률 40.8%(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만689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자 급증의 여파로 재택치료 환자 수는 65만명을 돌파했다. 위중증 환자도 하루 만에 74명 늘어난 655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치료를 받는 중환자 병상가동률도 40%를 넘어서는 등 핵심 방역지표들이 연일 악화하는 모습이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 신규확진 16만5890명…위중증 655명·사망94명(1보) 신규확진 16만5890명, 누적266만명…위중증 655명·사망94명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