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미크론, 12~22일 '정점'…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 판정' 김부겸 국무총리는 11일 "앞으로 열흘 정도 안에 정점을 맞게 될 것"이라며 "규모는 최대 37만명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부겸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주에도 오미크론의 확산세는 맹위를 떨치고 있다"며 "정부는 이 기간 동안 중환자·사망자를 줄여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서... 휴온스글로벌, 러시아 백신 위탁생산 중단한다 휴온스글로벌(084110)이 러시아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CMO) 사업 중단을 결정했다. 휴온스글로벌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정세와 금융·물류제제 등 국제 사회 전반의 동향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7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가 한국을 비우호국가 목록에 포함시키면서 외교적 제한을 포함한 각종 제제가 취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같이 ...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 판정하나…방역당국, 11일 발표 정부가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아닌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로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내릴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방역당국은 유병률이 높은 상황에서 전문가용 RAT 검사로 확진 판정을 내리는 것이 실보다 이익면에서 더 크다는 판단이다. 이상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확진 판정에 사용할지... 선생님도 없다…코로나 확산에 대체교사 확보도 '빨간불' 학생과 더불어 교직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전국 학교에서 대체교사 확보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청은 채용 절차를 완화해 교사 충원에 나서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10일 교육부에 따르면 새학기 개학날인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전국 교직원 1만445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평균 확진자는 2409명이다. 지난해 연말 하루 평균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