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산불 이재민 ‘임시 조립주택’ 1년 무상 지원" 정부가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경북·강원 피해지역 이재민에게 임시 조립주택 등 피해회복 방안을 지원한다. 중앙재난대책본부는 10일 경북·강원 울진·삼척·강릉·동해지역 등 특별재난 선포지역에 대한 범정부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이재민의 조속한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이재민이 무료로 거주할 수 있는 임시 조립주택을 설치할 계획이다. 산불... 서울시, 내일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서울시는 9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서울 지역에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시행은 10일 오전 6시부터 11일 오전 6시까지다. 예비저감조치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예상될 경우 하루 전부터 공공부문에서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미세먼지 감축 조치다.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되면 공공 사업장 운영시간 단축, 건설공사장 비산 먼지 억제, 도로 청소차 운영 확대 조치 등... 서울 공원·박물관·식물원 안전사고 예방 ‘미흡’ 서울 일부 공원이나 박물관, 식물원의 안전사고 예방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해 서울시 본청 및 산하기관 8곳을 대상으로 서울시 안전준비실태를 점검한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은 기계·기구·설비·증기·분진 등 유해·위험요인을 유형별로 해당 작업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위험성 평가... 서울 신규 확진 또 역대 최다…오후 9시 기준 7만4247명 서울 코로나19 확진자가 결국 7만명을 넘으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시는 8일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42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신규 확진자가 7만명을 넘은 것은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이다.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월 8일 처음 1만명을 넘은 뒤, 같은달 17일 2만명, 22일 4만명, 이달 3일 ... ‘산불 피해’ 강원 강릉·동해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정부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행정안전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지난 6일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에 이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자연·사회재난 발생 지역에서 지자체의 행정·재정 능력만으로 수습이 곤란해 국가적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