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천구, '산불 피해' 울진군 긴급 구호물품 지원 서울 양천구는 심각한 산불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경북 울진군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진군은 이번 산불로 주택 270여 채를 비롯해 약 1만7000ha(추정)의 산림이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정부는 지난 6일 울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며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양천구는 자매도시인 울진군의 아픔을 위로하고, 함... 윤석열 당선…‘오세훈호’ 서울시도 청신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같은 당 소속인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 운영도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 시장은 10일 SNS에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며 “서울시도 희망찬 대한민국의 새 출발과 윤석열 정부의 순조로운 출범을 위해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석열 정부의 출범은 작년 4월 취임... 이재명, 3·1절 서울 집중유세 앞두고 "서울 107만호 주택 공급"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3·1절 서울 집중유세를 앞두고 서울에 107만호 주택 공급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재건축·재개발 관련 통합심사를 통해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용적률을 500%로 상향한 주거지역을 신설하겠다고 공언했다. 이 후보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유세를 앞두고 서울시민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고 계신 부동산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다시 한 번 ... 이재명 "박태준 결단이 포스코 만들어…리더가 국운 결정"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대선을 9일 앞둔 28일 경북 포항을 찾아 유능한 경제대통령을 강조하면서 지역경제의 대들보 포스코와 철의 남자로 불렸던 박태준 명예회장을 언급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포항시 남구 포항시청 앞 유세에서 "리더는 국정을 정확히 알아야 하고, 모르는 건 절대 자랑이 아니다"라며 "조선의 선조는 외부의 침략을 허용해 수백만명의 백성이 죽게 했고, 정조... 송파 잠실5단지, 6815가구·최고 50층 탈바꿈 서울의 ‘잠실주공5단지’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7년 만에 정상궤도에 오른다. 기존 3930가구가 6815가구로 늘어나고, 최고 50층 높이의 주거·상업 복합단지도 들어선다. 서울시는 16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잠실5단지 재건축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정비계획안을 마련한지 7년 만에 정비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