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구성원, 별과 같은 존재"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000660)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를 맞아 "10년 전 불확실성을 딛고 지금 SK하이닉스는 세계 초우량 반도체 기업이 됐다"며 "이를 가능하게 해준 구성원 모두는 내 삶에 별과 같은 존재"라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3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SK하이닉스는 2012년 3월 26일 ‘하이닉스반도체’에서 ... 함영주 “징계 적법성 더 다퉈야” vs 금감원 “최고 책임자만 징계 안 받아” 금융당국의 징계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냈다가 1심에서 패소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징계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심리에서 금융감독원과 함 부회장 측의 치열한 법정 공방이 벌어졌다. 서울고법 행정4-1부(재판장 권기훈)는 23일 오후 함 부회장이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사건의 심문을 진행했다. 이날 함 부회장 측 대리인은 “(본안소송 원심 ... 재계 "중대재해처벌법 현실 맞게 수정해야"…당선인에 요구 경제계 주요 단체장들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이후 처음으로 윤석열 당선인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들 단체장은 그동안 재계가 꾸준히 요구해 온 중대재해처벌법 등 규제 개선을 구체적으로 강조했다. 21일 재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이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에서 열린 윤 당선인과의 회동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을 현실에 맞게 수정하고, 대... “‘맨파워’ 보고 화천대유와 컨소시엄 구성” 2015년 3월 대장동 민간사업자로 선정된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신생 자산관리회사(AMC)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를 포함하게 된 배경에 시행업자,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전문가 등 ‘맨파워’를 고려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준철)는 2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 최태원, 탈탄소 광폭행보 "혁신·해결책 이룰것 믿어"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SK이노베이션(096770) 울산 복합단지(울산CLX)를 찾아 탈탄소 행보를 독려했다. SK이노베이션은 최 회장이 지난 18일 울산CLX를 3년 만에 찾아 '행복 토크'라는 주제로 온라인 1000여명, 오프라인 40여명 등 구성원들과 소통했다고 20일 밝혔다.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 18일 울산CLX를 찾아 '행복 토크'라는 주제로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