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친명' 이동주 “전당대회 투표율 부진? 역대 가장 많은 당원 참여" '친명'(친이재명)계 이동주 민주당 의원은 일각에서 8·28 전당대회의 낮은 투표율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자 "역대 가장 많은 당원이 참여하는 전당대회를 단순 투표율만을 가지고 폄훼해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2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전당대회는 이전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의 많은 권리당원이 참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권리당원 선거인... 최고위원도 '친명' 독주…비명계, 단일화 승부수 ‘이재명의 민주당’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당의 심장부인 호남에서도 70%대 높은 득표율의 압승을 거두면서 ‘확대명(확실히 당대표는 이재명)’ 흐름이 한층 더 굳어졌다. 여기에 최고위원 선거도 ‘친명'(친이재명)계가 대거 당선권에 포진, 지도부가 친명 일색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자 비명계에서는 윤영찬 후보가 사퇴와 함께 송갑석 후보 지지를 ... (영상)독주인가 실망인가…민주당 전당대회 흥행 실패, 호남마저 외면 민주당 전당대회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당의 텃밭이자 심장부인 호남에서마저 저조한 투표율로 외면 받았다. 흥행 실패 배경에는 일찌감치 당 안팎에 퍼진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 대세론에 따른 투표 포기와 함께 민주당에 대한 강한 실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2일 기준 8·28 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평균 투표율은 36.44%로, 직전 두 차례 ... 우상호 "대통령실 개편, 인적쇄신 아닌 '측근보강'"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홍보수석에 김은혜 전 의원을 임명한 데 대해 '측근 보강'에 그치는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한 원인을 제대로 분석해서 새로운 대안을 낼 것으로 기대했었다"면서 "결국 인적 쇄신이 아니라 측근 보강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김은혜 홍보수석... 이재명, 책 표지 보더니 '사인 거부' 이유 뭐길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광주 경선 투표 현장에서 한 여성의 사인 요청을 거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1일 이 후보는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의 합동연설회가 열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지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당시 이 후보는 지지자들과 소통하던 중, 한 여성의 사인 요청을 거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후보 지지자들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