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 확진 '다시 15만명대'…"10~11월 큰 파도 올 것"(종합) 신규 확진자 수가 15만258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487명으로 지난 일주일 동안 400~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52명으로 전날보다 13명 줄었다. 특히 확진 이력을 가진 사람들과 백신으로 항체가 형성된 사람들의 면역이 일시에 떨어지는 시기를 10~11월로 지목하는 등 재유행의 큰 파도가 예상되고 있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 신규 확진 15만258명…사망 52명·위중증 487명(1보) 신규 확진 15만258명…사망 52명·위중증 487명 세종김현주 기자 kkhj@etomato.com '방역 결정'에 균형감… "감염병 위기 대응, 사회·경제적 지표 마련해야" 감염병 위기와 관련한 사회·경제적 관리지표 및 평가기준을 마련해야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균형 잡힌 방역 결정과 종합적인 위기대응 매뉴얼을 위해서는 확진자 수, 중증환자 수 등의 역학·진단과 관련한 방역지표 중심에서 사회·경제적 측면까지 보완해야한다는 주장이다. 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는 22일 감염병자문위 설명회를 통해 '사회·경제 분야의 코로나 위기대... 국내 코로나19 확진-사망자 현황(8월22일) 신규 확진 5만9046명…재유행 이후 일요일 확진자 감소 처음(종합) 어제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5만9046명으로 집계돼 지난주보다 3032명 줄었다. 7월 초 재유행 시작 이후 일요일 확진자가 전주 대비 감소한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는 551명으로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사망자는 65명으로 집계됐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9046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5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