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정 당헌 효력' 두고 이준석 "소급적용" 대 전주혜 "사정변경" 14일 법원 심문의 핵심은 '개정된 당헌 96조의 효력'이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측 변호인단은 개정 당헌을 소급적용이라고 주장했고,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사정변경이 생겼기 때문에 소급적용이 아니다"고 맞섰다. 이날 열린 심문은 2주 뒤인 28일에 열릴 정진석 비대위원장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과 같이 결론내고 종결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 이준석 "법원 판단에 불복하는 것 다뤄…순탄하게 진행될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어차피 지난 가처분에서 법원에서 일정한 판단을 내린 부분에 대해 불복하는 것에 대해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순탄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인용을 자신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50분경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출석하며 '가처분 심문에 대한 소감'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 대표는 "이번에 당헌 개정안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소급된 상황에 대해 ... 이준석 "새 비대위 출범 무리수…뒤에 독전관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무리수라고 규정, "보수정당은 무리수 두는 거 싫어한다. 저렇게 무리하게 밀어붙인다는 건 뒤에 '독전관' 같은 게 있다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이 대표는 이날 대구 서문시장에서 MBC와 인터뷰를 갖고 "비대위 출범이 사실 법원 판단을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정치인들이 부담을 느낄 것"이라며 당내 인사 합... 국바세, '당원 403명 자필탄원서' 법원에 제출 '국민의힘 바로세우기'(국바세)는 13일 당원과 국민 403명이 자필로 작성한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국바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비상대책위원회 관련 효력정지 가처분을 판결할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부에 1차 가처분 결정문 취지를 존중해줄 것을 호소하는 내용의 자필탄원서를 제출했다고 알렸다. 국바세는 "법원은 지난달 26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과 주호... 국민의힘, 가처분 심문기일 변경 요청에 이준석 "소설이 현실로" 국민의힘은 오는 14일 예정됐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을 하루 앞두고 법원에 연기를 요청했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당초 일정보다 2주 늦춘 28일로 심문기일을 변경했다. 국민의힘 변경 요청 소식에 이 대표는 "소설이 5시간 만에 현실로"라며 양금희 원내대변인을 조롱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7일 오후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