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태원참사 100일)이종철 유가족 대표 "100명 더 살릴 수 있었다" “사람을 죽여놓고 책임질 사람이 아무도 없답니다. 죄의식을 느끼는 사람도 없고 양심에 따라서 행동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어요.” 100일 전 이태원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고 이지한 씨의 아버지 이종철 씨에게는 참사 이후 유가족 대표라는 원치 않던 새로운 직함이 생겼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를 맡고 있는 이 대표는 지난 3일 <뉴스토마토>와...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일제히 민주당 장외투쟁 맹공 "이재명 방탄"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은 4일 민주당이 윤석열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여는 데 대해 “이재명 방탄 투쟁”이라며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김기현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대 의석수를 가지고도 차가운 길바닥으로 몰려가는 것을 보니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그의 ‘개딸’(개혁의 딸)들이 다급하긴 한가 보다”라며 “비리수사를 막겠다고 우르르... 박진 "미국 측과 윤 대통령 방미 협의 진행 중…확정된 것은 없어" 미국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추진을 협의 중이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양국 외교장관회담 뒤 특파원 간담회를 갖고 "윤 대통령 방미와 관련해 미국 측과 협의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이르면 3~4월을 포함해 상반기... 이재명 "문자폭탄 중단하길…원팀으로 똘똘 뭉치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일 당내 일부 의원들이 본인의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비난성 문자를 받은 것에 대해 "저와 함께하는 동지라면 문자폭탄 같은 내부를 향한 공격은 중단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어제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지지자의 이름으로 비난문자 폭탄을 받으신 분들의 말씀이 있었다. 우리 안의 차이가 아무리 커도 우리가 싸워 이겨... 윤 대통령, 바라카 원전 기업인 만나 "여러분이 한-UAE 협력 상징"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건설에 참여한 기업인들과 만나 "여러분이 바로 한-UAE 협력의 상징"이라며 격려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UAE 바라카 원전 건설에 참여한 기업인들과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오찬에는 바라카 원전 수주와 건설을 주도한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의 전·현직 간부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