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통령실 "윤 대통령, 쉬운 수능 이야기한 거 아냐"…수습에 '진땀' 대통령실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5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쉬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어려운 수능을 이야기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수능 관련 발언이 ‘쉬운 수능’을 시사하는 것처럼 해석되면서 논란이 발생하자 대통령실이 하루 만에 수습에 나섰지만, 교육 현장은 여전히 대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윤 대통령, 2주 연속 35% 동률…지지율 정체 국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3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은 지난 13~15일 전국 성인 1000명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35%로, 전주 대비 변동이 없는 수치를 보였습니다. 부정 평가도 57%로, 이 역시 지난주와 변함이 없는 수치를 보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 긍정 평가 이유로는 1위 ‘외... 교육부, 수능 출제 기관 평가원 감사 착수…"대통령 지시 이행 여부 확인" 교육부가 6월·9월 모의평가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을 감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부터 공교육 교과과정에 충실한 문제 출제를 지시했는데 이 부분이 잘 이뤄졌는지 살펴보겠다는 겁니다. 윤 대통령, 3월부터 '공정한 수능' 지시…"그간의 노력 미진"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16일 교육부 출입기자단을 대... 윤 대통령 "공교육서 다루지 않는 문제 '수능 배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의 문제는 수능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교육개혁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이같이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대통령께서는 최근 사교육비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사교육비 ... 윤 대통령, 대규모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 주관…"힘 의한 평화"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제1연평해전 전승 24주년이자 6·15남북공동선언 23주년인 15일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된 한미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주관, “적의 선의에 의존하는 가짜 평화가 아닌 우리의 힘으로 국가안보를 지키는 것이 진정한 평화”라며 강한 국력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30분경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2023 연합·합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