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④국민 과반 "김영호 후보자, 통일부 장관 부적격" 국민 절반 이상은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성별과 연령, 지역을 불문하고 김 후보자의 통일부 장관 임명을 반대하는 응답이 높았습니다. 28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 대북 확성기·전단 살포, 재개되나 통일부가 현행법상 금지된 대북 확성기 방송과 대북 전단 살포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미 핵협의그룹(NCG) 출범과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 한반도 전개로 북한이 무력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대북 심리전'까지 재개된다면 자칫 접경지역의 국지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남북합의서 무력화로 '대북 심리전' 시동 통일부는 대북 확성기와 ... 윤 대통령, 국회에 김영호 청문보고서 27일까지 재송부 요청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오는 27일까지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다시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실상 임명 강행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25일 국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앞서 여야는 지난 21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지만 인사청문 경과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불발…윤, '뉴라이트' 김영호 임명강행 수순 국회가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 강행 수순만 남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윤 대통령 취임 후 임명 강행은 총 14번 있었는데,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 특보의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지명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김 후보자까지 국회 동의 없이 임명하게 되면 정국은 더욱 얼어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 극우 유튜버 검증장 된 '김영호 청문회'(종합)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유튜브와 저서, 언론 기고 등에서 드러난 극우 논란에 대해 "학자 시절의 개인 의견"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극우 유튜버 같다는 직접적인 지적에는 '동의할 수 없다'면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탄핵 당할 만큼 큰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진행된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헌법 제 4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