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국 "목표 위해 의석 더 필요…압도적 선택해달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7일 "목표 달성을 위해 의석수가 더 필요하다"며 비례정당 투표에서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5일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검찰독재정권을 조기 종식하고 '사회권 선진국'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표가 더 필요하... 사전투표율 '31.28%' 역대 최고치…1385만명 참여했다(종합) 6일 22대 총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31.28%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율 26.69%보다 4.59%포인트 높은 수치로 역대 총선에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4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사전투표율 30%의 벽을 넘지 못했는데, ... 총선 앞 '윤 대통령 강연' 장병 교육 논란…뒤늦게 보류 국방부가 4·10 총선을 목전에 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강연 내용으로 장병 특별 정신교육을 하려다 보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일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1일 지휘관이 직접 '자유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주제로 장병 정신전력 교육시간에 특별 교육을 실시하라는 공문을 전군에 보냈습니다. 국방부가 공문과 함께 보낸 7쪽 분량의 교재에는 '본 교육자료는 3월 20일(... 범야권 "4·3 패싱 윤석열·한동훈, 제주도민은 '동료 시민' 아닌가" 민주당 등 범야권은 3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불참한 것을 두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3일 오전 제주시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추념식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내빈들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는 이날 제주 4·3사건 76주기를 맞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