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ES 2024)막오른 CES…주연은 ‘AI-자동차-디스플레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가 현지시간으로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전자 기업들은 AI를 활용한 혁신 제품을 선보였고, 자동차 업체들은 지속가능성 고민이 엿보이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디스플레이 기업들은 차세대 기술인 투명 패널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전시장 입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지... (CES 2024)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손짓하며 관심가진 ‘이곳’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전장 부품 회사 LG이노텍(011070)을 찾았습니다. 9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에서 정 사장은 오전 10시 30분경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위치한 LG이노텍 전시장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장 사장은 LG이노텍의 전장 핵심 부품이 탑재된 목업(실물모형)을 가장 오랫동안... 현대차, 비싼 차로 IRA 극복…상반기 영업익 7.8조 '최대실적' 현대차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7조8306억원으로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제네시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랜저 등 비싼 차 중심의 판매 증가가 이번 실적을 기록하는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대자동차는 26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1~6월) 영업이익 7조8306억원, 매출액은 80조284억원, 판매대수 208만154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주행거리 숙제 끝, 이젠 성능"…차업계, 고성능 전기차 '집중' 글로벌완성차 업계가 고성능 전기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주행거리에 대한 고민을 어느정도 해결한 만큼 이제는 전기차 성능에 집중해 자사 브랜드의 기술력을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13일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을 전 세계에 내놨습니다. 아이오닉 5N은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로 주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