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더리움 ETF 승인, 우상향 '촉각' 미국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이 승인되면서 알트코인의 지속적인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업계는 관련 법 개정과 공론화 등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24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3일(현지시간) 반에크 등 자산운용사가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상장 심사 요청서를 승인했습니다....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UN제재 예외 받았어야…한스럽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재임 기간 이야기를 담은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진열돼 있다.(사진연합뉴스) 문재인정부는 미중 갈등이 본격화하는 상황에서도 외교·안보 전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참모인 최종건 전 외교부 1차관(현 연세대 교수)과 대담집 형태로 펴낸 외교·안보 분... 한미, 방위비분담금 2차 협상 21~23일 서울서 개최 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비용을 결정하는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2차 회의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16일 외교부에 따르면 제12차 SMA 2차 회의는 오는 21~23일 사흘간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분담 금액과 유효 기간, 협상 시간 등에 대한 본격적인 의견 조율이 예상됩니다. 한미 양국은 지난 3월 제12차 SMA ... 국민 61.88% ‘주한미군 철수하면 안 돼’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 철수를 시사하면서 주한미군 주둔 찬반 여부가 다시 쟁점으로 오른 가운데 시민 61.88%는 '철수하면 안 된다'고 응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6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철수에 찬성하는 비율은 38.13%였습니다. 철수에 반대하는 이유... 트럼프·러시아 '민감한 질문'에 '두루뭉술' 대응 윤석열 대통령이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을 통해 '솔직하고 가감 없이' 답하겠다고 밝혔지만 '민감한 외교 사안'들에 대해 '두루뭉술'한 대답만 내놨습니다. 트럼프 2기 대응책에 "한미 동맹 탄탄" 윤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4월 워싱턴 선언으로 한미동맹을 핵 기반의 안보 동맹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한·미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을 가동해 오고 있다"...